대전 대덕구, 2021년 식품안전관리 시행계획 수립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3-29 10:53: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1인 가구 증가,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 고령화, 신종 감염병 출현 등 사회구조와 식품 소비패턴 등 급변하는 식생활 환경에 대응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해 ‘2021년 식품안전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계획은 3개 부문 12개 과제로 구성돼 ▲선제적 위해요인 안전관리를 위해 식중독 원인식품 규명 향상을 위한 추적관리 기반 확대, 식중독 예방 및 발생 시 신속대응체계 마련, 노로바이러스 등 사전예방 및 확대방지 체계 구축 ▲안전한 식품 생산기반 확립을 위해 배달․무인카페 등 비대면 식품판매 안전관리 강화, 다소비 식품 제조업소 등 위생 취약분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식품안전관리인중제도 내실화 ▲건강한 식생활 환경개선을 위해 나트륨․당류 줄이기 건강 식생활 개선 실천 홍보 확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을 통한 외식 위생관리 강화, 온라인 허위․과대광고 관리 강화, 식품안전보호구역 집중관리 및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표시 확대,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확충, 학교 등 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위생점검 강화 등을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2021년 식품안전관리 시행계획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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