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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3월 29일(월) 보훈가족과 국민이 체감하는 든든한 보훈정책 구현과 보훈공직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충북남부보훈지청을 방문했다.
현장방문을 통해 우동교 지청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보훈가족과 접점에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정책 현장을 점검하면서
“보훈가족의 어려움을 잘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보훈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후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공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된 ‘이달의 전쟁영웅 선정패 전달 행사’에 참여하여 전쟁영웅 선정패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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