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의 정취가 가득한 한개마을에서 열린 스몰웨딩로 첫출발
김명일 | 기사입력 2021-03-29 17:21:39

[성주타임뉴스=김명일] 성주군은 소담하고 의미있는 결혼식을 응원하기 위해 성주에서 새출발을 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나만의 결혼식을 지원하며 지난 27일 첫 결혼식이 한개마을 월봉정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식은 웨딩아치, 버진로드, 신부대기실 등 결혼식장 디렉팅과 차, 과일, 떡 등 다과 케이터링을 알차게 준비한 (사)한자녀더갖기 성주군지부에서 추진하였으며 부부당 300만원 정도의 지원으로 장소가 차려진다.

나만의 결혼식은 결혼장려금 지급 대상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앞으로 5회 더 예정되어 있다. 10. 23.(토) 12시 벽진 하늘목장과 10. 24.(일) 12시 성주역사테마파크 등은 대상자가 선정되어 결혼식을 기다리고 있으며 3쌍의 예비부부의 신청을 받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관혼상제 중 가장 축복받는 결혼이라는 행사를 생명의 땅 성주에서 치룬 것을 축복하며, “뒤이은 출산·육아도 다각적 혜택을 추진하여 성주에서 지속할 수 있도록 장기적 안목에서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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