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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무공봉사회(회장 김경시)는 지난 30일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봉사현장에서 신입 회원 3명(곽수보, 허관, 김기세)을 맞이했다.
이날 김경시 무공봉사회장은 신입 회원을 환영하면서, 봉사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로 신입 회원에게 무공봉사회 기념 허리띠와 햇빛가림 모자를 증정하였다.
이어 무공봉사회원들은 복숭아 농가로부터 적화 방법을 교육받고 복숭아 적화 작업을 실시하는 등 인력난으로 고생하는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김경시 무공봉사회장은 “신입 회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신입회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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