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유성실버복지센터가 새로운 청춘공간이 되기를!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02 17:00: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일 대전 유성실버복지센터 개관식에서 축사를 통해 “대전에서 가장 최신 건물로 좋은 프로그램과 스마트 박물관 등과 잘 연계해 앞서가는 새로운 복지서비스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청춘을 이 공간에서 만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성실버복지센터는 지난해 10월 준공해 원신흥동에 연면적 3,262㎡(지하1층~지상3층)로 총 사업비 111억원을 들여 체육시설, 정보화교육실, 프로그램실, 카페 시설 등을 갖췄다.

이날 개관식은 허태정 대전시장과 조승래 국회의원 및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비대면(유튜브 실시간 방영)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