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랜드마크 ‘신세계 사이언스콤플렉스’ 8월 오픈 예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03 17:37:47

허태정 대전시장이 3일 오전 ‘대전시 출입기자단’ 과 함께 ㈜대전신세계에서 시공중인 지상 43층 규모의 사이언스콤플렉스 타워를 방문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신세계 사이언스콤플렉스가 오는 8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이 3일 오전 ‘대전시 출입기자단’ 과 함께 ㈜대전신세계에서 시공중인 지상 43층 규모의 사이언스콤플렉스 타워를 둘러봤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의 랜드마크로 건립될 사이언스콤플렉스와 국제컨벤션센터가 준공되면 한빛탑을 중심으로 엑스포과학공원이 쇼핑과 과학, 비즈니스, 여가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은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시 출입기자단’의 토요산책으로 일환으로 대전형 뉴딜의 전초기지인 엑스포 재창조 사업에 대해 출입기자들에게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홍보를 당부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한편 신세계의 13번째 점포가 될 예정인 ‘대전신세계 엑스포점’은 8월 오픈 예정으로 백화점과 함께 호텔, 과학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과학 콘텐츠 학습 및 문화 생활, 여가 활동 등이 가능한 대전 충청지역 랜드마크로 지하 5층, 지상 43층 규모(건물 면적 약 28만㎡)로 선보인다.

뉴욕 허드슨 맨하탄 타워·롯본기 힐즈를 설계한 KPF, 뉴욕 노이에 하우스·마카오 MGM 호텔을 디자인한 Rockwell을 비롯해 로만 윌리엄스, 제프리 허치슨 등 세계적 설계사가 참여한 엑스포점은 신세계가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에 최적화된 MD를 구성한다.

패션잡화부터 F&B, 식품관, 아카데미, 갤러리 등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가득 채운 백화점을 중심으로 기존 중부권에서 만날 수 없었던 다양한 시설을 준비했다.

193m의 높이에서 대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신세계와 글로벌 호텔 브랜드 메리어트의 노하우가 집약된 호텔 ‘오노마’, 약 4,500평의 규모로 휴식, 산책, 감상, 놀이, 학습 등을 즐길 수 있는 일체형 옥상 정원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카이스트와 손잡고 함께 만드는 교육, 문화, 체험 공간인 ‘신세계 과학관’, 암벽등반, 스크린 야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충청권 최초 토탈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대전 충청권 최초의 돌비관과 럭셔리 시네마를 겸비한 프리미엄 멀티플렉스 영화관,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생물, 살아있는 바다 생물을 함께 만나는 신개념 아쿠아리움까지 만들어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공간을 넘어 중부권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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