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병무청, 박용갑 중구청장과 함께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07 15:46: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홍승미 대전충남병무청장은 7일 박용갑 중구청장과 함께 대전 중구 충무로에 거주하는 안기한 병역명문가 자택을 방문해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병역명문가에 존경과 감사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2019년 ‘병역명문가 우대’ 조례를 제정한 대전 중구도 행사에 참여하며 뜻을 함께했다.

문패를 전달 받은 안기한 가문은 아들 및 손자까지 3대를 거쳐 5명이 만기 전역하였으며, 1대 안기한 씨는 전역 후 군무원으로 30여 년간 근무하며 몸에 밴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현재도 지역 내 봉사협회 고문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병역명문가는 3대 가족(조부, 부·백부·숙부, 본인·형제·사촌형제) 모두가 현역복무를 마친 가문으로, 병무청은 2004년부터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홍승미 청장은 “병역명문가 우대 조례제정 및 문패 달아드리기 등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에 적극 협조해 준 박용갑 중구청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병역명문가가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고 우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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