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전선영 박사과정생, 2021 언어치료도구 공모전 수상!
‘음소 인식을 위한 책’으로 우수상 수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08 19:33:1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 언어병리학과 대학원 전선영 박사과정생(지도교수 성철재)이 ‘2021 언어치료도구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언어병리학과 대학원 전선영 박사과정생은 지난 6일, 언어치료 발전을 위해 한국언어재활사협회, ㈜학지사 와이즈박스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1 언어치료도구 공모전’에서 「음소 인식을 위한 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선영 학생은 “표음문자이자 낱소리 글자인 한글을 익히기 위해 자모 글자와 음소를 대응시킬 수 있는 음소 인식력은 낱말 읽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낱말 읽기와 철자 학습의 어려움을 미리 예방하고, 유아동이 자연스럽게 합성 파닉스에 익숙해지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언어치료 분야의 발전을 돕고자 언어치료사들에게 언어치료도구 공모전을 실시해 당선작품에게 출판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언어치료 영역의 학문적, 임상적 발전 지원, 언어치료 관련 분야의 연구 개발 촉진, 언어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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