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살포' 실시,철저한 방역과 방재만이 유일한 대책
이광열 | 기사입력 2021-04-12 16:38:52

영주시, 과수화상병 2차 방제약제 살포(과수화상병 약제 방제하는 장면). [사진=영주시]

[영주타임뉴스=이광열 기자]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욱)는 과수화상병 2차 방제약제(세레나데맥스)를 과원 전체 50%에 개화기~만개기에 살포 할 것을 권장했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관내 전체 사과·배 재배 3551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2만2824세트(3종)를 공급했다.

동계 1차 방제약제는 코사이드로 3월 하순 약제방제를 마쳤으며, 2차 방제약제인 세레나데맥스를 과원 전체의 50%에 개화기~만개기, 3차 방제약제 옥싸이클린은 낙화기가 방제적기이다.

농가에 공급한 과수화상병 2차 방제약제(세레나데맥스)는 유기 농업자재로 등록돼 있는 생물농약으로 약해가 없으며, 약제 살포시 살균제, 적화제, 영양제 등과 혼용이 가능하다.

사과·배 재배농가는 의무적으로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를 살포해야 하는데, 일반 농약 살포가 제한적인 사과·배 유기농 재배 농가에서도 살포 가능해 제품의 활용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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