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물품 기탁 받은 예천군
- 예천양수발전소 산천어통조림 50세트, 쌀 10kg 112포 기탁 -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4-13 16:03:06

[예천타임뉴스=남재선 기자]예천군은 13일 오후 3시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박승철)로부터 산천어 통조림 50세트와 쌀 10kg 112포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화천 산천어 축제’가 취소되자 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해 강원도 화천 특산품인 산천어 통조림과 토고미 쌀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에서 전국 발전소에 전달하고 예천양수발전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다.

박승철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축제가 취소되면서 경기를 살리고 취약 계층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해 기탁을 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예천양수발전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