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전국적인 동행명소로 태어날 대청호 오백리길 기대합니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4-14 17:18: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4일 동구 추동의 명상정원에서 자신의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있는 명상정원은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대전의 대표 관광지로 2005년 방영된 드라마 슬픈연가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동구는 전망데크, 전통담장 등 휴게시설을 조성하고 퍼플뮬리, 칠자화 등 2만 1162본의 화목류를 식재해 대청댐 조성으로 인해 수몰된 마을을 기억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감성교감형 휴게쉼터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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