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명품 우곡 그린수박 첫 출하 시작한 고령군
김응택 | 기사입력 2021-04-15 16:50:51

[고령타임뉴스=김응택 기자]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명품 수박의 고장 고령군 우곡면에서 첫 수박을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첫 출하의 주인공은 봉산1리 박해동(60세) 농가이며, 봉산리 476번지 외 5필지(3,300평) 15동에서 평균 7kg 정도 수박 7,800여개를 서울 농산물공판장을 통해 Kg당 3,000원에 경매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5일 정도 늦은 출하로 수박 수정시기 잦은 강우에도 불구하고 정상 출하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하겠다.

이번에 첫 출하된 수박은 작년 12월 10일 정식한 스피드 품종으로 가격은 전년도(2020년 2,800원/Kg) 보다 소폭 상승하고, 수확량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곡면 수박 총 재배면적은 170호 132ha로 지난해보다 약간 증가하였으며, 총 조수익은 136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