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시행하는 김천시
시민 부담 경감위해 일반·좌석버스 운임 단일화 !
권오원 | 기사입력 2021-04-15 17:00:58

[김천타임뉴스=권오원 기자] 김천시 시내버스 요금이 5월 1일부터 인상된다. 이번 시내버스 요금 인상은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의 「시내버스 운임 요율 조정」심의 의결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16년 요금 인상으로부터 약 5년만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상으로 일반 버스의 시내버스 요금은 일반(성인)은 1,300원에서 1,500원으로 중고생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초등학생은 700원에서 800원으로 인상된다.

다만, 좌석버스의 경우 현재 요금인 일반(성인) 1,700원, 중고생 1,300원, 초등생 900원이 이번에 인상되는 일반버스 요금과 동일하게 변경되어 일반(성인) 1,500원, 중고생 1,200원, 초등학생 800원으로 적용되어 오히려 운임이 하락하게 된다.

그러나, 구미와 김천간 운행하는 구미시 버스의 경우 김천 관내 이동에 한정해서 좌석버스 요금 단일화가 적용되고, 목적지가 구미시인 경우는 좌석버스 요금 단일화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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