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검토하고 있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21 05:33:16

허태정 대전시장은 20일 대전 사회서비스원에서 개최한 제 41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0일 대전 사회서비스원에서 개최한 제 41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우리 사회가 장애인 인권헌장에 나와 있는 가치와 지향을 정책으로 잘 담고 실천에 옮기고 있는지 생각하면 아직도 할 일이 많고 갈 길이 멀다"며 “시장으로서 책임져야 할 몫이 있고, 더 깊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가 사회 양극화를 가속시키는 현상을 만들어내고 돌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며 “특히 중증장애인 등 돌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분들에게 코로나는 공포와 같은 존재로 최선을 다해서 빠른 시간 내 코로나가 극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태정 시장은 황경아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이 건의한 ‘장애인복지회관 건립’에 대해 “필요성을 공감하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열린 ‘장애인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 정서적 고립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누적된 피로감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간소하게 약식행사 및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