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대덕연구개발특구와 과학자 양성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功)!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21 15:25:38
허태정 대전시장이 21일 대전 오월드 플라워랜드에서 개최된 ‘제54회 과학의 날’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로는 국민들이 굶지 않도록 한 것보다 대한민국 100년을 바라보고 과학자를 키워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태정 시장은 21일 대전 오월드 플라워랜드에서 개최된 ‘제54회 과학의 날’기념식에서 “지난 50년 대한민국이 10대 대국으로 성장하는데 과학이 있었고 앞으로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가는 열쇠도 과학에 있다"며 “대전의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2021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말했다.

이번 ‘과학의 날’기념식에서는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이고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을 위해 ‘뉴턴의 사과나무’를 플라워랜드에 식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명수 과학부시장, 박현민 표준과학연구원장, 김재혁 도시공사 사장, 고경곤 마케팅공사 사장, 김경철 도시철도공사 사장, 김찬술·박수빈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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