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체계 개편 위해 시민 의견을 듣는 안동시
안동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주민설명회 개최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4-22 10:47:52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는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변경될 노선(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26일 도산면을 시작으로 5월 4일까지 14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동 지역의 경우 2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5월17일: △중구동△명륜동△용상동△서구동△평화동△안기동, 5월18일: △태화동△옥동△송하동△강남동)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설명 일자에 참석 못할 경우에는 5월20일 대동관 낙동홀에서 미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교통편익 증진과 실효성 있는 노선체계 개편을 위해 지난해 8월 용역에 착수하여 기초현황조사, 시민 사전설문조사, 교통카드 기반 승하차조사 및 빅데이터 분석, 현장조사 등을 시행하였으며 현재까지 노선개편에 대한 계획을 수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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