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인미동·송재만 의원, 장애인을 위한 제도마련 및 복지증진 기여 감사패 받아!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22 20:28: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가 유성구의회 인미동 의원(사회도시위원장)과 송재만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 박종해 지회장은 22일 인미동·송재만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역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권익보호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앞장서온 공이 커 감사패를 드리게 되었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

인미동 의원은 지난 제247회 유성구의회 임시회에서 ‘대전시 유성구 장애인 웹 접근성 향상에 관한 조례안’과 ‘대전시 유성구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장애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제도적 안전장치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아울러 송재만 의원은 ‘장애인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제248회 임시회에서는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사회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한 제도마련에 앞장서 왔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후 두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구 의원으로서 제도마련에 앞장서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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