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제17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공모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22 20:32:2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이승우)은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공모’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005년부터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기 위해 시작된 공모전은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공모 대상은 2021년 체험교육에 참여한 초·중·고등 학생과 일반인으로 공모 분야는 시와 수필 부문이다.

응모 편수는 1인당 시는 3편, 수필은 1편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은 국립대전현충원 누리집(www.dnc.go.kr)의 ‘참여/신청마당-나라사랑체험교육-나라사랑체험소감문 접수’ 코너에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비대면 체험교육 방식을 추가 확대했다. 국립대전현충원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시청하고, 소감을 시와 수필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전 시상식은 12월에 열릴 예정이며, 입상자에게는 국가보훈처장상과 국립대전현충원장상을 수여한다.

또한 지도교사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입상작은 현충원을 알리는데 활용되며, 보훈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전현충원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승우 원장은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숭고한 보훈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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