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포르쉐 대표 고성능 스포츠 로드스터 '718 박스터'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포르쉐의 최초 전기차, 슈퍼 SUV에 이어 본격적인 고성능 스포츠 모델까지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하며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 입증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22 21:38: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포르쉐의 대표 고성능 스포츠 로드스터인 ‘718 박스터(718 Boxster)’에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크로스오버 SUV 모델 ‘마칸(Macan)’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으로 포르쉐와 처음 파트너십을 맺은 이래 2019년 슈퍼 프리미엄 SUV 모델 3세대 ‘카이엔(Cayenne)’, 2020년 포르쉐 최초의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모델인 ‘타이칸(Taycan)’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포르쉐의 파트너로서 굳건하게 자리매김해 왔다.

이어 이번 718 박스터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포르쉐의 본격적인 고성능 스포츠 모델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포르쉐의 고성능 스포츠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성능과 다이내믹한 스포츠 운동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주행 중 퍼포먼스를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타이어의 성능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기반으로 포르쉐 스포츠카의 고속 주행성능을 완벽하게 구현시켰다.

‘718 박스터’에 공급하는 벤투스 S1 에보3는 우수한 주행 안정성과 정밀한 조향 반응, 스포티하면서도 역동적인 핸들링 성능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고강성 비드 코어와 강화된 사이드월, 경량 레이온 카카스와 아라미드 복합소재로 만든 벨트 등 최신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천연 원료 기반의 고성능 특수 컴파운드를 통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뛰어난 접지력과 제동성능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획득한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고성능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오토모티브 산업을 이끌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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