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대전봉사체험교실, 보훈가족에게 영양 만점 반찬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23 09:38: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 대전봉사스쿨(회장 우종순)과 대전지방보훈청(청장직무대리 강성미)이 2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위기에 처한 보훈 가족을 위해 반찬(5찬)을 지원했다.

이날 반찬 후원은 김양은 회원(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 회장)의 재료비 후원, 신경화 회원(김천 다수초등학교 교사)의 식당 구성, 오윤희 회원(가가호호주간보호센터 센터장)의 손맛 봉사가 어우러졌다.

만들어진 반찬(5찬)은 대전지방보훈청이 대전시 동구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의 독거 보훈가족 10가구에 전달했다.

반찬 후원에 참여한 가가호호주간보호 센터장 오윤희님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 위기에 놓인 국가유공자분들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꾸준히 보훈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강성미 총무과장(대전지방보훈청장 직무대리)은 “든든한 보훈나눔 후원에 감사드리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롭고 품격 있는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전봉사체험교실과 대전봉사스쿨은 대전에 거주하는 2,500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봉사활동단체로 2014년부터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명절위문품·김장김치·연탄 등을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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