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스타트업타운에서 혁신 창업이 들불처럼 일어나길!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23 15:39:32
조승래 국회의원이 23일 유성구 궁동 대학로에서 열린 ‘스타트업 타운 D3’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갑)이 “작은 빛이 세상을 밝히듯 스타트업 파크가 유성구 궁동 뿐 아니라 전국 창업의 등불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충남대 팁스(TIPS)타운이 내년 말에는 운영이 되고 중기부 예산을 받아 허브 앵커건물이 완공되면 혁신 창업이 들불처럼 일어나는 공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승래 의원은 23일 유성구 궁동 대학로에서 열린 ‘스타트업 타운 D3’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스타트업 타운’은 2018년부터 국비 25억 원을 포함한 총 4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청년들을 위한 스타트업 타운(창업공간) 3개소에 대한 조성을 마쳤다.

지난해 스타트업 타운 2개소(D1, D2)에 이어 이날 1개소(D3)를 유성구 궁동 대학로에 추가 개소했다.

지난해 개소한 스타트업 타운 2개소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58억 원의 매출과 20억 원의 투자유치, 47명 신규고용 등 8개 창업기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조승래 국회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배상록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입주기업대표 등이 참석해 스타트업 파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대전시는 스타트업 파크를 미국의 실리콘밸리, 프랑스 스테이션-에프처럼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협업할 수 있는 ‘개방형 창업혁신 공간’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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