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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명일 기자] 상주시는 제41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상주시 발전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하는 수여식을 2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시민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지만,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올해는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들에게 시장 표창패를 수여하는 것으로 간소화했다.
표창은 평소 장애인들의 귀감이 된 장애인 단체 회원 9명과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며 일선에서 맡은 바 임무에 성실히 임한 장애인복지 시설 종사자 9명 등 총 18명의 수상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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