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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고용센터, 청소년쉼터 등 관계기관장 18명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위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협의체이다. 회의는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는 △천안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2021년도 청소년안전망 사업안내 및 추진현황 보고 △1차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 선정과 지원 내용에 대한 적합여부 심의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 토의 등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조사항을 공유했다.송재열 교육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통해 위기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며,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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