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이 28일 서구 관저동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개원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28일 서구 관저동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개원기념식에서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의 대전시대가 개막했다"며 “새로운 출발 축하한다"고 말했다.

박병석 의장은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지역의 사랑을 받는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연과 인재가 함께 어울리는 시대를 만들기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대지면적 73,723㎡(약 22,340평), 건축 연면적 20,327㎡(약 6,160평)의 규모로, 발전기술 전문인 양성을 위한 강의실, 영상음향시설, 실습실, 터빈, 발전기 등 모형시설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교육원 도서관에는 23,000여권의 도서가 소장되어,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는 지역화합을 위해 지역 어린이들에게도 개방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21-04-28 14:18:38
박병석 국회의장,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지역의 사랑받는 기관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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