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28일 서구 관저동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개원식에서 기념석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기념석에는 ‘미래를 밝히는 인재 양성의 요람’이라고 새겨져 있으며 이글은 박병석 국회의회 의장의 친필을 새긴 것이다.
한편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대지면적 73,723㎡(약 22,340평), 건축 연면적 20,327㎡(약 6,160평)의 규모로, 발전기술 전문인 양성을 위한 강의실, 영상음향시설, 실습실, 터빈, 발전기 등 모형시설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교육원 도서관에는 23,000여권의 도서가 소장되어,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는 지역화합을 위해 지역 어린이들에게도 개방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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