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전 국조단군 춘향숭봉대제 봉행
이승근 | 기사입력 2021-04-29 20:19:49

[칠곡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칠곡군단민회(회장 이종록)는 지난 26일 왜관읍 국조전에서 국조단군 춘향숭봉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봉행 헌관으로 초헌관은 이숙현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아헌관은 최인희 칠곡군의회의원, 종헌관은 서경희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각각 맡았다.

춘향숭봉대제의 경우 예년과 달리 헌관이 모두 여성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남성이 전담하던 헌관 역할을 모두 여성이 맡게 된 것은 처음이다.

여성친화도시인 칠곡군 여성의 참여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에 기여할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조전은 개국 성조 단군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하는 장소이다. 국조전을 위탁관리하는 칠곡군단민회는 매년 춘향숭봉대제(음력 3월 15일)와 개천숭봉대제(10월 3일 개천절)를 거행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