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상회복을 위해 적극 접종”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5-01 09:44:37
장종태 서구청장이 30일 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1차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4월 30일 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1차 예방접종을 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이날 SNS를 통해 “저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며 “AZ백신에 대한 우려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은 누구에게나 소중하기에 그 마음을 이해한다"며 “하지만 극히 드물게 발생하는 치명적 부작용보다 접종에 따른 실익이 너무도 큰 것이 지금 우리 현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종태 구청장은 “국내에 허가된 백신은 과학적으로 이미 충분한 안전성을 갖추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며 “대통령과 국무총리를 비롯해 방역 대응인력들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믿고 접종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결국 이 코로나 상황을 끝내고 우리 모두가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려면 반드시 집단면역을 형성해야 한다"며 “주민 여러분도 정부를 신뢰하고 백신접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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