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고교·대학 연계 R&E 전공체험’ 책임운영기관 2년 연속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03 10:04: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산학협력단은 대전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고교·대학 연계 R&E 전공체험프로그램’의 책임운영기관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고교·대학 연계 R&E(Research&Education·과제연구학습) 전공체험프로그램은 고교생들이 특정 연구주제와 관련해 해당 분야에 권위 있는 대학교수의 도움을 받고 대학의 최신 연구 장비를 활용해 실험·연구를 진행한 뒤 연구보고서나 논문 등 전문성 있는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다.

목원대는 지난해 ‘플라스틱 분해 미생물의 분리 및 효과 증진에 관한 연구’ 등 10개 R&E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목원대는 올해 14개 고교·대학 연계 R&E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1년간 연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지도교수와 학생들은 세부적인 팀 구성과 연구주제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철호 산학협력단장은 “고교생과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 프로젝트를 함께 하는 것은 우수 인재 양성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R&E 연구 프로젝트도 더욱더 창의적이고 진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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