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스 정호 대표이사, 충남대에 마스크 10만 장 기부
코로나19 상황에서 작은 보탬이 되길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04 19:39: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마스크 생산업체인 ㈜판다스(대표이사 정호)가 충남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

㈜판다스 박민호 부장은 정호 대표이사를 대신해 4일, 이진숙 총장에게 2,500만 원 상당의 ‘HealTime’ 마스크 10만 장을 전달했다.

정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 기부를 결심했다"며, “국가거점대학인 충남대의 학생들이 이 시기를 이겨내고 열심히 공부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판다스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덕구청에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기업의 이익을 사회로 환원하며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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