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허태정 대전시장, 국립대전현충원 충혼당이 역사적인 공간이 되도록!
홍대인 기자 htcpone@naver.com
기사입력 : 2021-05-04 21:25:21
호국영령을 위한 봉안시설 개관에 축하의 뜻 전해
허태정 대전시장이 4일 국립대전현충원 충혼당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나라에 헌신한 분들의 영이 깃들어져 있는 이곳에 그들의 영원히 편안한 안식을 위한 국립대전현충원 충혼당의 개관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허태정 시장은 4일 국립대전현충원 충혼당 개관식에 참석해 “충혼당 건립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충혼당 건립으로 대전현충원이 한결 품격있고 경건한 참배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립대전현충원 충혼당 개관식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잊지 않는 마음으로’라는 주제로 황기철 국가보훈처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이 참석했다.

한편 충혼당은 2017년 4월 설계계약을 시작으로 2019년 5월 착공 후 올해 1월에 완공을 마치고 개관하는 것으로, 12,35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9,647㎡ 규모로 건립됐다.

국가유공자의 원활한 안장을 위해 4만 9천 기 규모의 봉안동과 40개의 제례실이 있는 제례동으로 구성하고, 안장식장과 휴게공간 등을 갖추었다.

또한 각 층에 설치된 ‘무인 단말기(키오스크)’를 이용해 유족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제례를 할 수 있으며, 건물 중앙인 ‘안식의 정원’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상징 조형물인 ‘영원하라 조국탑’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유골이나 시신이 없는 위패 봉안 국가유공자의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 위패로 합장했으나, 이번 충혼당 개관으로 위패 봉안 국가유공자와 유골 배우자가 충혼당에 합장을 할 수 있게 되어 유족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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