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하는 안동시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5-06 08:51:18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는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통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자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종합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4월말 기준 과년도 안동시 세외수입 일반회계 체납액은 14,644건 60억여 원이며, 특별회계 체납액은 39,650건 50억여 원으로 총 110억여 원이며, 징수목표액은 체납액의 20%인 22억여 원이다

안동시는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해 부서별「책임징수제」를 운영하며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제재도 병행하고 있다. 또,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자 「자동차번호판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소상공인․서민 등의 체납자에 대해서는 매월 분납 유도 및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조치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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