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는 2019년부터 대전의 소셜벤처 지원 거점인 대전 창업허브를 중심으로 기술기반 소셜벤처 기업을 본격적으로 발굴·육성하여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고, 2020년 38개사의 소셜벤처 발굴 및 육성 지원을 통해 매출 약50억원, 고용 146명, 투자 8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본 사업은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대기업 및 혁신 기관 간 연계를 통해 환경·에너지 ESG 특화 집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기술기반 우수 소셜벤처 대상 데모데이, 세종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술 창업기업의 소셜벤처 전환 워크샵, 기술융합 소셜벤처 공동기술 연계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대전혁신센터 김정수 센터장은 "대기업 연계를 통한 환경·에너지 ESG 특화 분야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을 가진 소셜벤처를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의 전폭적인 지원 확대하여 대전형 소셜벤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