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2021년 상반기 문화유적지 환경정비 나서
오는 31일까지... 관내 문화유적지 20개소 환경정비 등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06 11:23: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관내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와 현지 실태조사 등 상반기 문화유적지 관리 사업을 이달 31일까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관리 사업 대상은 ▲능성 ▲백골산성 ▲미륵원지 ▲김정선생묘소일원 ▲관동묘려 등 시 지정 기념물 및 문화재 자료 20개소이다.

구는 이번 관리 사업 추진으로 관내 주요 문화재 등에 대해 제초작업, 진입로 정비 등 주변 환경 정비와 안전 점검을 실시해 문화재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문화재와 석축, 담장 등 그 주변 시설물에 대한 실태조사 및 관리 상태 점검을 통해 경미한 보수정비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할 계획이다.

황인호 구청장은 “관내 문화유적지에 대한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해 이들이 가진 소중한 역사적 가치가 다음 세대까지 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에는 ‘구)동양척식주식회사’와 같은 국가등록문화재 5개소와 시 지정문화재 38개소, 총 43개소의 문화재가 역사의 흔적을 유지한 채 보존돼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