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교육부 RIS사업 대전세종충청 선정 환영!
대전 중기부 스타트업파크, 산업부 첨단센서기술개발 이어 교육부 RIS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06 13:38:05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은 6일 대전‧세종‧충남 등 지자체와 충남대·한밭대·공주대 등 지역대학이 협력한 충청권이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RIS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 지역 혁신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사업이다. 국비 총 1,710억원이 투입되며, 이번에 신규 선정된 플랫폼(지역)은 480억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 사업 선정으로 대전‧세종‧충남은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와 ‘모빌리티 ICT’ 분야를 집중하여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 기술경쟁력 제고, 창업생태계 조성 등 지역혁신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조승래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로 교육부의 RIS 사업 기획 단계부터 지방대학 위기 극복과 지역혁신을 위해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사업 공모에서도 충청지역 선정의 당위성을 강하게 설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승래 의원은 “대전이 중기부 스타트업파크, 산업부 첨단센서 기술개발 사업에 이어 이번 교육부의 RIS 사업까지 선정됐다. 허태정 시장과 대전시 공직자들이 발로 뛴 노력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며 “명실상부한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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