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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권오원 기자] 김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디딤돌이 되고자 ‘전통이 살아 숨쉬는 우리의 멋’이라는 주제로 조화로운 삶을 열어가는 강연과 탐방을 통해 시민들의 인문학 향유와 대중화 구현을 목적으로 5월 20일부터 총 10회 운영한다.‘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도서관을 중심으로 역사⦁철학⦁문학 등의 인문학자들과 주민들이 인문학 강연 및 탐방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자신과 역사를 성찰하고 삶의 풍요로움을 더하며 독서문화생활의 확산을 목표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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