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 운명이라 생각하고 달린 100일!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07 10:09:45
박범계 법무부 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지난 100일 백척간두(百尺竿頭) 가운데 운명적 과업이라는 대통령의 임명장을 받아들고 쉼 없이 달려왔다.

박범계 장관은 7일 SNS에 취임 100일을 맞아 “법무부장관으로서 일한지 100일이 되었다"며 “백척간두(百尺竿頭) 같은 나날의 연속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운명적 과업이라는 대통령의 임명장을 받아들고 나름 쉼 없이 달려왔으나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오늘도 현장행정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현장은 살아 숨 쉬는 민생현실을 가르쳐 준다"며 “법무부는 참으로 할 일이 많은 부처로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범계 장관은 “공존의 정의, 민생에 힘이 되는 법무행정이라는 슬로건에 명실상부하게 일하려 노력했고 그러게 했다"며 “검찰개혁에 관한 뜨거운 관심,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수처 설치, 수사권개혁에 이어 아직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검찰권 행사의 방식이나 수사 관행, 또 조직문화 등에 있어서는 개선이 부족 하다는 지적은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 하신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검사들과의 대화를 쭉 해왔고 계속 할 것"이라며 “변화의 느끼는 만큼 인권보호, 사법통제의 임무를 통해 검찰의 조직문화가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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