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보건소, 20·30 청년 건강스펙(SPEC) 올리기 사업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09 10:28: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취업․학업 등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한 청년 대상으로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를 제공하기 위한 2030청년 건강스펙 올리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한밭대학교, 대덕대학교 2곳을 선정해 오는 10일부터 11월까지 200여명을 대상으로 월 3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검사 내용으로는 ▲기초검사 측정 (혈압, 당뇨, 이상지질형증검사 4종) ▲체성분 검사(체지방률, BMI, 골격근량, 체 수분량) ▲정신건강검사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이다.

유성구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대비 철저한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검사 결과를 모니터링 후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질환 고위험군 사후관리를 통해 인지율 개선 및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후 1~2회 피드백을 통해 병의원과 연계함으로써 질환을 조기 발견해 청년들이 사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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