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떨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있어孝" 실시
이태우 | 기사입력 2021-05-10 10:26:20
[안동타임뉴스 = 이태우 기자]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안동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대성청정에너지와 함께하는 효사랑 잔치『몸은 떨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있어孝』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성청정에너지(주)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의 도움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어르신들에 카네이션과 함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물품(홍삼선물세트, 생강청, 비타민, 마스크)을 구성하여 전달하였다.

올해 96세 최고령 어르신인 우모 어르신은 “기대도 안 했는데 이렇게 멀리까지 찾아와서 축하해주니 눈물이 납니다. 좋은 선물도 많이 챙겨줘서 참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후원해 주신 대성청정에너지 박문희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고, 그 어느 날 보다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 또한, 함께 참여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임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철환(타대오)관장 신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후원과 봉사로 가족의 정이 그리울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섬겨주셔서 감사하다. 더불어 어르신들도 오늘 하루뿐만이 아니라 늘 지역에서 건강하고 편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성청정에너지에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계속해서 도울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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