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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 (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최근 전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N번방 사건 등의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는 성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고,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디지털성범죄 시민자원봉사 모니터링단"을 모집하여 운영한다.
이영미 중앙회장은 “N번방 사건이 한때 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냈으나, 현재 디지털 성범죄는 진화하면서 고속 진행형이며, 피해자들은 끔찍한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이라고 말하고,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성폭력처벌법이 개정되고,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 근절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정보통신망법, 청소년성보호법이 개정되고는 있으나 너무나 미흡한 실정" 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범죄속도에 비해 법이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므로 현실에 맞는 근절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디지털 성범죄 등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국민들의 공감대 및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는 "올바른 디지털시민"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과 청소년이 행복하면 세상은 행복하다’ 라는 신념으로, 나날이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상에서 올바른 미디어 이용을 교육ㆍ홍보하고, 미디어상에서 여성과 청소년 보호를 목적으로 2010년 설립되어 2011년 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허가(여성가족부 78호)를 받은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가 주최하고 ㈜홈&쇼핑이 후원하는 이번 사업의 시민자원봉사자 모집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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