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자율성 확보를 위한 간담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11 15:47: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광역시의회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3)은 11일 시의회에서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인 대전시립중고등학교의 자율성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제257회 임시회에서 김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 3)이 시정질문을 통해서 제안한 학교운영 주체 변경과 근무여건 개선 등에 대해서 관련 기관과 학교 당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구체화하는 자리로 계획됐다.

2020년 개교한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전국 최초 공공형 학력인정시설로 현재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속으로 운영과 교육과정이 이중구조로 운영되고 있어 학교 운영에 있어 자율성과 독립성 강화를 통해 교육적 성과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정기현 의원은 “학생 중심, 시민 중심의 교육도시 대전을 위해 현장에서 문제를 발굴하여 2년차인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 빠른 시기에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평생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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