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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민규 기자] 성주군은 폐가구, 폐가전 등의 대형폐기물을 스마트폰으로 수거 신청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5월 12일 모바일 대형폐기물 수거신청 서비스 “빼기" 운영업체인 ㈜같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대형폐기물을 버릴 때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스티커를 발급받아 부착해야만 수거가 가능하여 번거롭고 불편함이 있었다.고재성 ㈜같다 대표이사는 “성주군민의 보다 편리한 폐기물 처리에 ‘빼기’ 가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하며 폐기물 재활용율 향상을 위해 성주군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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