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노인복지센터 11곳 ‘천사기관’ 가입
천사의손길 정기 후원 뜻 밝혀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13 16:24: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1일 천사의 손길 정기 후원에 신규 참여한 관내 노인복지센터 11곳에 대한 ‘천사기관’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천사의 손길에 지속적인 후원을 밝힌 관내 노인복지센터에 현판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는 월 3만 원 이상, 일시 300만 원 이상 기부하는 사업체를 천사가게(기관, 병원 등)로 지정하고 있는데, 이번 현판식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해주시는 노인복지센터에서 함께해주셔서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천사의 손길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감사인사를 드렸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