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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민규 기자] 성주군 월항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5월 14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항주차공원에서 상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침부터 진행 된 청결하고 쾌적한 월항 만들기 행사를 통해 그동안 마을주변에 방치되어 있던 영양제통, 파지, 공병 등 숨은 자원을 수거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월항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배도원, 이두례)회장은 “생활 속에서 자칫 버려질 수 있는 숨은 자원인 재활용품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여 환경과 자원 모두 살리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자 시가지 가두캠페인도 함께 펼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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