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온통대전’ 캐시백 아닌 지역에 보탬이 되는 지역화폐!
온통대전 첫돌 축하, 시민과 함께 풍성한 온통세일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14 17:23:01
허태정 대전시장이 14일 중구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 온통대전 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온통대전’이 캐시백 때문에 쓰는 지역화폐가 아닌 지역에 보탬이 되는 지역회폐가 되도록 사용할 수 있도록 쓰임새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시장은 14일 중구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 온통대전 1주년 기념식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온통대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은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 시민·소상공인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해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발행한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저소득 소상공인가정의 청소년 200명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온통대전 온통희망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개최되어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의식을 강화하는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대전시는 온통대전 출시 1주년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해 14일부터 31일까지 ‘온통대전 1주년 기념 온통세일’을 개최한다.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앞 기간(5월 1일 ~ 5월 13일)의 사용액과 상관없이 50만원 충전이 가능하고, 사용액 50만원까지 15% 캐시백을 지급한다.

소비촉진릴레이 이벤트, 온통대전몰과 배달플랫폼 등 온라인몰 할인·경품 이벤트,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무료배송 서비스 등 대전 전 지역에 걸쳐 다양하고 풍성한 소비진작 이벤트를 개최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지역경제를 살리는 착한소비에 동참해 주신 시민여러분의 응원 속에 온통대전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첫돌을 맞이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대전 시민 모두에게 ‘온통 희망! 온통 기쁨! 온통 내일!’을 선물할 수 있는 온통대전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온통세일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통대전앱 또는 홈페이지(www.ontongdaejeon.kr)’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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