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스무 살은 인생의 봄!
성년의 날 맞아 성년 된 직원과 직원 자녀대상 축하서한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16 09:19:23
허태정 대전시장, 성년이 된 청년에게 응원의 메세지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성년을 날’을 맞아 올해 성년이 된 청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대전시는 만 19세가 되는 2002년생 대전시 소속 직원과 직원 자녀 140여 명에게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 소속인 2002년생 안모 주무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성인으로서 첫발을 디딘 것을 축하하며, 성인이 된 만큼 앞으로 대전을 이끌어갈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성년이 되는 소속 직원 자녀 140여 명에게는 서한문을 통해 “진정한 어른이 되었음을 축하하며, 봄볕처럼 반짝이는 하루하루를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비단 직원자녀 뿐만이 아니라, 2002년 월드컵 시기에 태어나 성년이 된 대전시 모든 청년들에게 마음을 담아 뜨거운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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