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의원, 대전의 현안 해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16 21:05:37
박영순 국회의원이 1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대전시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1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대전시 당정협의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이전과 관련해 걱정이 많았다"며 “기상청·한국기상산업기술원·한국임업진흥원·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대전시와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관련분야 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 동력 발판이 될 것"이라며 “내년 국비확보를 위해 민주당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시의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 수 있도록 점검하고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대전시 당정협의회’는 허태정 대전시장, 박영순(대덕구) 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 이상민(유성을), 조승래(유성갑), 황운하(중구), 장철민(동구) 국회의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시의회 오광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는 2021년 국비 확보액 대비 8.2% 증가한 총 3조 8,744억원의 국비사업을 발굴하고 정부안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우선적으로 대전시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조성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대전 조차장부지 복합개발 사업 등 10개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제시했다.

또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시장선도 K-sensor 기술개발 등 5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되고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개설 등 SOC 5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도록 건의했다.

아울러 △전국 소상공인 전문 연수원 건립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발행 확대 △베이스볼드림파크 조성 △대청호 추동 제 2취수탑 및 도수터널 건설 등 주요사업(18개)이 2022년 국비사업에 반영되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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