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사랑받는 ‘온통대전’ 발행 확대를 위해 국비 지원해 달라!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5-16 21:27: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대전시 당정협의회’에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발행 1주년을 맞았다"며 “시민에게 사랑받는 온통대전의 정책기능을 강화해서 어려운 시민들도 기회를 공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지역화폐 ‘온통대전’ 발행액을 3조 1,000억원으로 확대하기 위해 국비 2,480억 원의 증액을 요청하며 지역 국회의원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대전시 당정협의회’는 허태정 대전시장, 박영순(대덕구) 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 이상민(유성을), 조승래(유성갑), 황운하(중구), 장철민(동구) 국회의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시의회 오광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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