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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타임뉴스=남재선 기자]예천군은 산책을 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읽어 독서가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남산, 청소년수련관 산책길과 도효자 마당에 숲속 작은 도서관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동본리 새마을부녀회 회원 8명, 바르게살기운동 군여성회원 4명 등 총 12명을 명예 도우미로 위촉해 숲속도서관 3개소 도서 정리, 주변 환경정비, 도서 상담 봉사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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