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밭작물 기계화율 향상에 앞장
남청송농협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 농작업대행단 발대식 개최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5-17 14:09:00

[청송타임뉴스=남재선 기자]청송군은 지난 17일 남청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한 밭작물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 농작업대행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 시책인 밭작물 기계화 촉진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은 개소당 2억 원을 지원하여 밭작물 농작업 대행에 필요한 농기계를 지역농협, 작목반 등에 농기계 구입가의 20% 수준의 임대료로 사용연한까지 장기임대 해주는 사업으로,

사업 선정자는 임대기간 중 농기계의 보관 및 수리·정비 등 유지관리를 하고 지역 농업인들에게 밭작물 농작업 대행을 수행해야 한다.

청송군은 2019년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올해까지 총 20억(10개소)을 확보하여 전국 최초로 8개 읍·면 지역농협 전체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하여 장기임대 형식으로 농기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작업에 필요한 농기계를 적기에 투입할 수 있고, 노동력 부족이 심한 밭작물 기계화율을 논 작물 수준으로 높여 농촌 인력 감소 대응 및 농업생산성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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