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자원화시설 화재 후속 대책 주민간담회
환경자원화시설 화재 관련 후속대책 논의
김이환 | 기사입력 2021-05-18 15:59:44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는 17일(월) 환경자원화시설 주민편익시설에서 송백주민협의회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자원화시설 화재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매립장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과 화재 발생에 따른 송백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였다. 건의사항으로는 매립장 내 보관되어 있는 폐목재, 폐가구류 등의 향후 처리 대책, 주변지역 3개리 주민숙원사업 추진, 주민지원사업 건의 등이었다.

우리시는 예산 30억 원을 투입하여 매립장 내 보관되어 있는 폐가구류, 폐목재류 등을 전량 처리할 예정이며, 화재 예방을 위한 매립시설 순찰 강화, 소각시설 증설 추진 등 화재 재발 방지 대책을 그간 추진하여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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